주식 배당금 비교 -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주식계좌를 만든지는 3년이 넘었네요.

제대로 공부해서 투자를 한 것이 아닌 묻지 마 투기를 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그냥 쉽게 돈을 벌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ㅎ

 

그래서 이제부터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투잡으로 주식은 필수가 된 거 같아요. 수당도 줄었고 해서 T.T (코로나 시끼...)

 

저는 5% 이상의 수익률이 되면 매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팔지 않고 기다리는 동안 배당금이 나오면 너무 좋더군요.

배당금이 무엇인지, 얼마나 자주, 얼마를 주는지 등등 알아보겠습니다.

 

배당금: 주식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 

 

http://seibro.or.kr/

 

http://seibro.or.kr/

증권정보 포털 세이브로에 들어가 보면 모든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2019년 배당순위 조회해 보았습니다. 보통주 유가증권 시장으로 액면가배당률 결과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회사들이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액면가는 주식을 발행할 때 1주당의 발행가를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와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액면가 x 발행주식이 그 회사의 자본금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더 관심 있는 건 당연히 주가와 관계있는 시가배당률 이겠지요.

시가배당률로 조회한 결과는 액면가 배당률로 봤던 것과 너무 다릅니다.

실제 거래되는 시가 배당률이 금리보다 높은 종목은 은행에 넣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배당금은 회사 이익을 분배해 주는 것이라 매번 다릅니다. 

투자한 회사의 운영상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중요하게 또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언제 주느냐입니다.

2019년	배정기준일	횟수	금액(원)	1년간 배당금 총액(원)
SK	06.30/ 12.31	2회	1,000/ 4,000	주당 5,000
SK텔레콤	06.30/ 12.31	2회	1,000/ 9,000	주당 10,000
삼성전자	3, 6, 9, 12월	4회	354, 354, 354, 354	주당 1,416
엔씨소프트	12.31	1회	5220	주당 5,220

일 년에 한 번 주는 회사도 있고, 4번 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배정기준일에 소유하고 있다면 모두에게 배당하는 부분이라서 배정기준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도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배정기준일 3일 전에는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국내 주식은 매수하고 2일이 지나야 실제 주식이 들어오기 때문에 배정기준일에 매수한다면 배당금은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휴일이 끼여 있는 경우 등을 고려해서 3일 전에는 매수하는 게 안전합니다.

실전에서는 시세차익까지 생각해서 한두 달 전부터 작업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당금은 위에 보시는 것처럼 배정기준일이 지나고 2달에서 3달이 지나야 입금됩니다.

배정기준일 다음날 전량 매도하였어도 당연히 배당금은  다 들어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3개월마다 한 번씩 배당금을 주는 삼성전자가 참 고맙습니다.

위 사이트 활용하셔서 모두 성투하세요~~

주린이의 주식 이야기는 계속됩니다.